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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움받을 용기 5장 - '지금, 여기'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본문
자기 수용, 타자 신뢰, 타자 공헌
자기 수용
- '나'는 버릴 수도 교환할 수도 없다
-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
- 즉 '나'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이다.
- 자기 긍정과는 차이점이 '하지 못하는 나'조차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
- 60점이라면 60점을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?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 수용
- '변할 수 있는 것'과 '변할 수 없는 것' 이 둘 중에 '변할 수 있는 것'에 주목하라
- 변할 수 없는 '나'는 그대로 받아들이고
타자 신뢰
- 다른 사람을 믿을 때 조건을 일절 달지 않는 것(무조건 믿는 것)
- 배신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는 건 타인의 과제다.
- 나는 그저 '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'만 생각하면 된다.
-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
타인을 친구로 여기기 위해선 자기수용, 타자신뢰가 필요함
타자공헌
- 친구인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, 공헌하려는 것
- 자기 희생이 아님
- '나'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, 오히려 '나'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
-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,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
- 다른 사람을 '적'으로 간주한채로 하는 공헌은 위선일지도 모른다.
- 하지만 그 사람이 '친구'라면 어떠한 공헌도 위선이 아니다.
확실히 세상에는 착한 사람만 있지는 않다.
어떤 경우라도 공격하는 '그 사람'이 문제이지 결코 '모두'가 나쁜 것은 아니다.
- 성급한 일반화
- 내가 그러고 있네..
'나는 공동체에 유익하다', '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'라고 느끼는 것.
즉, 행복이란 공헌감이다.
지금, 여기에 충실하라
- 춤 추듯, 여행하듯 살라
- 목적지를 향하는 과정을 포함하여 모든 순간
- 인생은 찰나의 연속
-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진지하고 빈틈없이 해나가는 것을 뜻함
- '타인에게 공헌한다'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 없어
-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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